부평구청 부평꿈나무교통나라 장애인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장애인비상벨을 소개해드립니다

장애인비상벨은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때,

간단하게 비상벨을 눌러 담당자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입니다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는 장애인도움벨 + 경광등 + 모니터로 구성하여 사용합니다

장애인비상벨 GST-200 은 화장실 내부에 설치되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장애인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누를 수 있도록 벽면에 부착됩니다

비상벨 점자 안내보드판으로 해당 비상벨의 목적을 안내하고,

점자보드판 아래부분에 붙어있는 비상벨의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설치위치는 장애인이 앉아있는 높이에서 누르기 편한 곳과

쓰러져있을때도 누르기 편리하도록 아래높이에서도 설치합니다

화장실 바로앞 외벽에는 경광등 SLL-400 이 설치되어

장애인이 비상벨을 눌렀을 때 경광등에서 사이렌과 불빛으로

주위에 위험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교통나라 관리사무실에도 별도로 모니터수신기가 설치되어

동시에 신호를 받아 어느 위치에서 호출했는지 알림음과 위치가 표시됩니다

경광등과 모니터수신기는 전원 연결이 필요한 제품이므로

설치될 환경에 전원 공급이 가능한지 확인해야합니다

장애인비상벨은 무선시스템이므로 사용시 수신거리가 제한되어있어

사용할 장소가 넓거나 복잡한 경우 중계기를 추가하여 원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