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효성원에서 사용하는 병원도움벨을 소개해드립니다

병원도움벨이란 병원에서 호출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환자가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벨을 눌러 사용합니다

성덕효성원에서 구성한 병원도움벨은 도움벨 (GST-300)과 도움벨 안내보드판, 모니터 (GSR-6)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호출벨의 핵심이 되는 도움벨 GST-300은 환자가 누르는 버튼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중앙의 호출 부분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테이블, 벽, 침대베드 등의 환자가 누르기 편한 곳에 간편하게 부착 후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도움벨 안내보드판과 함께 사용하면 도움벨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 안내가 가능합니다

도움벨은 내부의 배터리로 작동하며 사용시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합니다

모니터는 도움벨의 수신을 확인하는 제품입니다

환자가 벨을 눌렀을 때 간호사는 모니터를 보고 확인합니다

모니터는 전원연결이 필요한 제품으로 설치 장소에 전원 공급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설치 위치는 담당자가 확인하기 편리한 카운터나 벽 등의 위치에 고정합니다

모니터에 각 벨을 고유의 번호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1번으로 등록된 벨을 환자가 누를시 모니터에서는 알림음과 함께 1번이 표시됩니다

모니터 GSR-6은 6자리까지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층이나 방의 위치를 구체적인 구분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1층의 101호를 확인한다면 1F-101 이렇게 표시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담당자가 확인하기 편리한 영어 및 숫자를 조합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병원도움벨의 경우 무선호출시스템이므로 수신거리가 정해져있습니다

수신거리는 꺾이거나 막히는 등의 환경에서는 수신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중계기를 추가하여 사용하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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